'악의 꽃' PD와 배우들이 전하는 5인 5색 소감.. 기대감 UP(종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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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4:55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드라마 '악의 꽃'이 포문을 열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2일 오후 2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김철규 감독과 주연 배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4인이 참가해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4년 간 사랑해온 남편 백희성(이준기)를 연쇄살인마로 의심하게 되는 아내 차지원(문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