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첨단 VR 장비에 유럽형 놀이시설까지...초등학교의 大변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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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5:46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뛰노는 학교, 건강한 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신체활동 활성화에 나섰다.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선진형 신체활동 공간으로 조성해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균형발달 등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지난해 대상학교 공모를 실시해 온곡초등학교와 청계초등학교 2곳을 선정하고, 올해 초 공간 조성을 마쳤다.선진형 신체활동 공간은 VR 스포츠 장비, 짐나스틱, 바닥놀이터 총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