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립도서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 풍성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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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1:56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구립도서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풍성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오후 3시에는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들리는 그림책, 인형극 매직쇼’ 공연이 진행된다.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극과 마술, 체험이 결합된 공연으로, 그림책을 귀로 듣고 비눗방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같은 날 오후 1시에는 한미화 작가의 특강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도 준비되어 있다. 한미화 작가는 25년차 출판인 겸 작가로, 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