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원,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더 성숙해져 돌아와···사이다 캐릭터 활약 기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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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1:45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출연중인 배우 전혜원이 더 성숙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결혼작사 이혼작곡1’에서 사이다 캐릭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전혜원의 새로운 시즌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지난 시즌에 이어 완벽해 보였던 부부들의 허상이 완전히 깨지며 세 남편이 펼친 아슬아슬한 불륜 행보가 이어졌다. 전혜원은 이시은(전수경 분)과 박해륜(전노민 분)의 딸 ‘박향기’역을 맡아 지난 시즌 아빠의 불륜 사실에 ‘팩트 폭격’ 대사를 거침없이 내뱉은 캐릭터 열연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