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반 고흐를 미디어아트로 만날 마지막 기회, '빛의 벙커 : 반 고흐'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오는 28일, 전시를 종료한다. 2019년 12월 6일부터 전시를 시작한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은 지난 2월 7일 기준 관람객 46만 명을 넘어서며 전시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작품을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다. 전시는 강렬한 색상과 유화의 두께감이라는 반 고흐만의 독창적인 회화적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반 고흐의 대표작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자화상, 풍경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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