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세계사와 맞닿은 북쪽의 역사 『절반의 한국사』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남북 분단이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기 때문일까. 북쪽의 역사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점점 희미해져간다. 교과서에서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 여러 나라들이 등장하지만 지금의 일상과 동떨어진 인상을 받기 쉽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고대인들이 갑옷을 입고 전쟁을 하는 모습을 봐도 유별난 감흥을 주기 힘들다.우리가 북쪽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대륙과 이어진 북쪽의 역사가 섬처럼 고립된 남쪽의 역사와는 달리 줄곧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연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이 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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