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엑소 주연 중국 영화 '캣맨' 또다시 무기한 연기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엑소의 세훈이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가 제작 4년 만에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또다시 무기한 연기됐다.엑소 세훈이 출연한 '캣맨'(Catman·워아이먀오싱런)의 배급사 측은 이달초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4일 '캣맨'의 중국 내 개봉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예매 앱의 예정작에서 캣맨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베이징의 영화 관계자는 연합뉴스 측에 "배급사 쪽에서 '당분간 상영하지 않기로 했다'고만 밝혀 개봉 연기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면서도 "한한령이 아직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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