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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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17:00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여덟 번째 여정은 경기도 양주로 간다.서울에서 30여 분 거리, 수도권 시민들에게 친숙한 경기도 양주에서는 꽁꽁 언 물길마다 추억의 겨울 놀이터가 펼쳐진다. 푸근한 옛 기억들이 짙게 베인 곳, 따뜻하게 반겨주는 이웃들이 마음을 녹여주는 동네. 양주만의 겨울 매력을 찾아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여덟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 지금이 딱 좋다! 감악산 아래에서 즐기는 한겨울 송어낚시1970년대 양주에서는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들이 본격적으로 건립 됐다. 그중 감악산의 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