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류자원 활용 확대...태민·BTS 표지의 '한류 가이드북'부터 레드벨벳 유닛 뮤비 촬영지까지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PPL) 사업'을 진행한다.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이 보유한 8개 분야의 한류자원을 조사하고, 조사 내용을 이야기형 매력 콘텐츠로 풀어낸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중이다. 한류 가이드북은 격년제로 제작되며, 올해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