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지연수·아들과 하룻밤, 일라이 이대로 한국 머무나?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4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아들 민수가 2년 만에 함께하는 하룻밤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빠, 하룻밤만 자고 가요”라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를 등원시킨 뒤 아들 민수 앞에서는 차마 꺼낼 수 없었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지연수는 “나는 미국에서 혼자였다. 남편은 없었고 아들로서의 일라이만 있었다”고 미국 생활에서의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