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옥외 주류 광고' 전면 금지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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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4:18
[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이르면 6월 말부터 술병 그림이나 술 브랜드 이름을 넣은 옥외 광고를 야외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월부터 건물 옥상 옥외 간파과 디지털 광고물, 대중교통 차량 외부에 술 광고를 내걸 수 없도록 하는 개정령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입법예고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이르면 6월 30일부터 옥외 대형 멀티미디어 광고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일반 음식점과 유흥주점 간판에도 주류 광고가 전면 금지된다.더하여 복지부는 주류 광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