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베뉴라이브', 글로벌 4개사 뭉쳤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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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14:45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 YG엔터테인먼트(YG), 유니버설뮤직그룹(UMG), 키스위(Kiswe) 등 글로벌 4개사가 힘을 합친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탄생했다. 빅히트와 키스위의 합작법인인 KBYK Live에 YG와 UMG이 공동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YG와 UMG는 KBYK Live의 '베뉴라이브(VenewLive)를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베뉴라이브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