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기억의 목소리』가 제주4.3을 기억하는 방법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2021년 4월은 제주도민들에게 특별한 해이다. 그토록 염원하던 ‘4.3 특별법 전부개정’이 국회를 통과,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지난달 공포됐기 때문이다.출판사 문학동네는 제주 4.3 희생자들을 위해 최근 책 『기억의 목소리 : 사물에 스민 제주4.3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사진과 시, 인터뷰로 ‘그날의 제주’를 생생히 복원했다. 유족들이 간직하고 있는 4.3 관련 유품 22점과 수장고에 보관된 신원불명 희생자의 유품 5점까지, 총 27점의 사물을 중심으로 서술됐다.제주4.3으로 가족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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