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마음을 읽는 ‘오르르’, 그 두 번째 이야기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흔히 ‘독심술’은 사람들이 원하는 초능력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마음을 읽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기도, 타인의 예상치 못한 행동과 말로부터 상처를 받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말로 포장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마음을 직접 대면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책의 주인공 오로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오로르는 미처 사람들이 입 밖에 내지 못했던 남은 마음과 두려움을 읽고 세상을 남다른 방식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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