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4월 무등풍류 뎐, ‘청명에 깃든 봄’ 선보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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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09: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봄 절기인 청명과 곡우를 주제로 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등풍류 뎐 4월 무대 ‘청명에 깃든 봄’을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선보인다.4월 무대는 청명(淸明)과 곡우(穀雨)를 맞이하여 봄을 알리는 분홍빛 물결 ‘진달래’ 조형물 전시, 봄에 날아든 ‘무지개 품은 종달새’ 전시와 포토존, 민속놀이와 한복 체험, 광산농악보존회의 ‘판굿’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청명맞이 ‘오동나무’, ‘종달새’, ‘무지개’, ‘진달래’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