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평균 '20.2%' 대중교통비 절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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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6:47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월 평균 12,862원을 아껴 연간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0.2%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의 2020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분석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알뜰카드로 마일리지를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