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2022년 상반기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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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14: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강릉아트센터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기획으로 2022년 상반기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에는 영화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출연해 관객과 출연자가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6월과 7월에는 두 편의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강원도립극단 창립 10주년 기념작품인 '유정, 봄을 그리다'와 '모차르트!', '레베카' 등 흥행을 이끌어온 공연제작사 EMK뮤지컬 컴퍼니가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무대로 환생시킨 '프리다'로 기대감을 모은다.뮤지컬에 이어 3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