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깊이를 더해주는 우리말, '그득하다'와 '가득하다'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내리쬐는 햇볕에도 결이 있어 볕의 시기와 계절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듯,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도 듣는 이에게 우리의 마음이나 정서의 깊이를 전달하는 결이 있는 어휘들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수 만가지 감정을 그대로 담아 사용해야 하는 어휘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한 감정이나 분위기를 철저히 배제한 채 어떤 내용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야하는 상황들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이 있다.느낌 없는 말 vs 느낌 있는 말'가득하다-그득하다'는 모두 표준말이며 의미상의 차이도 크지 않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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