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으로 읽는 연극…ARKO 창작산실 선정작품 전자책 론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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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6:11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속적 창작지원을 통한 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해 2019년과 2020년에 선정된 희곡 35편을 전자책으로 발행해 교보, 알라딘, 예스24, 리디북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서점을 통해 올해 1월 하순부터 유통을 시작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예술위는 2008년 창작산실 사업과 함께 출발되어 지난 2016년 이후 중단되었던 대본공모 사업의 3년 공백을 깨고 2019년에 복원하여 공연예술계의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듬해인 2020년 국내 유수의 공연제작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년도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