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현실의 판을 뒤집자면,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신작 ‘가르니 호텔'전···타데우스 로팍 개관전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신작으로 구성된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지난 10월 6일부터 개관에 맞춰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신작으로 구성된 전시 ‘호텔 가르니’을 개최하고 있다. 타데우스 로팍은 1983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의 런던, 파리, 잘츠부르크 세 도시에 걸쳐 5개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바젤리츠는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와는 가장 오래된 인연을 맺고 있는 40년 전속 작가다. 타데우스 로팍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개관하며 개관전으로 바젤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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