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입춘, 절기 무색하게 서울에는 눈 펑펑...모레까지 강추위 이어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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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6:47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절기상 입춘인 4일, 절기가 무색하게 서울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내일인 5일에는 오늘보다 추위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4일 낮부터 내린 눈은 저녁까지 이어져 퇴근길 무렵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강추위 속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백령도와 강화도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에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해 퇴근길에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