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재명, 대권 행보 탄력받나...친형 입원 '무죄취지' 파기 환송, 핵심 쟁점과 지지율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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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7:18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년간 발목을 잡던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혐의를 벗고 대권 행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판결은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13명의 대법관 전원합의체 선고로 진행됐으며 텔레비전(TV) 및 대법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법원 재판부는 이 지사의 발언은 상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