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반포대로5, ABA 서우숙 화가, '사랑사랑 내사랑'전 개최

[문화뉴스 주현준 기자] 서우숙 화가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5 갤러리에서 '개관 기념 초대개인전'을 오는 31일까지 한다.​한글 홍보 대사를 겸하고 있는 있는 서우숙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사랑사랑 내사랑아' 전으로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들과 따뜻한 사랑을 수많은 다른 색채의 하트로 표현하였고, 색동 하트로 한국의 아이덴터티의 담았다는 평이다. ABA(아바)라는 활동명으로 총 26점 출품한 서우숙 화가는 '내 그림으로 보는 이들이 행복했음 좋겠고,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내 창작의 고통을 모르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