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절반이 전하는 가장 솔직한 이야기…'우먼'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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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19:00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얀 아르튀스-베르트랑과 아나스타샤 미코바 감독이 선보이는 여성만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먼'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우먼'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과 사회 문제를 주로 다루던 프랑스 기자 아나스타샤 미코바가 공동감독으로 작업한 다큐멘터리이다. 전작인 다큐멘터리 '휴먼'을 통해 여성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던 두 감독은 '우먼'으로 마침내 여성만을 위한 영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이루게 되었다.특히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감독은 "여성에 대한 영화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