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박효주, ‘세 번째 아이’ 주인공 캐스팅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배우 박효주가 영화 ‘세 번째 아이’에 출연한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가 영화 ‘세 번째 아이’의 주인공 현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세 번째 아이’는 김진영 감독 작품으로, 평범해 보였던 한 가족이 특별한 사연으로 아이를 입양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극중 박효주는 세 아이의 엄마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사이 좋은 세 남매와 목사 남편이 주변사람들의 총애를 받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모습이지만, 이면에 아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 이에 박효주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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