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만추에 듣는 최현아의 피아노 독주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클래식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독주회 등 자신만의 연주회를 개최하기 힘든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를 시행해오고 있다. 오는 6일 11시 30분에 공연되는 토요 신진 아티스트 무대는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꾸민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와 예술전문사를 마쳤다. 토요 신진 아티스트 무대에서 바흐, 베토벤, 브람스(Bach, Beet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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