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4관왕' 직접 축하하고 사진 올린 '이하늬' 게시물 삭제 후 사과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 중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당시 LA 방문 중이었던 이하늬는 축하 파티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기생충’의 배우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고 사진을 개인SNS에 게시했다. 이와 함께 “누가 보면 내가 상 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네요! 오늘 잠은 다 잤다”는 축하 글을 올렸다.게시물을 접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하늬가 올린 사진에 기뻐했지만, 일부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