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시] 독일 신표현주의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15년 만의 국내 개인전 ‘가르니 호텔’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타데우스 로팍 서울이 10월 6일 개관과 함께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개인전 ‘호텔 가르니’전을 개최했다.게오르그 바젤리츠 개관전은 2007년 국립현대미술관 개인전 이후 15년만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개인전인만큼 이목이 집중된다.동시대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하나로 꼽히는 바젤리츠는 20세기 후반 독일 예술의 새로운 정체성 형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며, 1960년대 이후 국제 미술계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그가 피카소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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