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Ⅴ ‘갈채’… ‘요엘 레비’ 홈커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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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1:34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KBS교향악단 (前)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Yoel Levi)가 해외 입국 자가격리를 감수하고 8개월 만에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KBS교향악단은 ‘외침이나 박수로 보내는 환호’를 뜻하는 ‘갈채(喝采)’를 부제로, 오는 28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0년 다섯 번째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비제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르멘’과 브람스 ‘교향곡 제1번’으로 무대 위 예술과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줄 예정이다.이번 특별연주회는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6년간 KBS교향악단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