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테너 최원휘,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보엠'의 '로돌포'역으로 국내 데뷔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테너 최원휘가 국립오페라단의 뉴프로덕션 오페라 '라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다.지난 2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남자주인공 ‘알프레도’역으로 깜짝 데뷔한 테너 최원휘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종횡무진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지난여름엔 세계 최대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에서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의 주인공역인 ‘수총왕자’ 역을 맡아 열연한 공연이 유럽 전역에 생중계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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