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입당...'꼼수 복당' 말나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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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17:26
[문화뉴스 이준 기자]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20일 민주당 주도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5월 가상자산 투자 논란이 불거져 더·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러나 그는 더불어민주연합에 가입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의 횡보를 보고 '꼼수 복당'이라며 비판했다.이로써 더불어민주연합에는 현역 의원이 14명(윤영덕,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의겸, 양이원영,이동주, 이용빈, 이형석, 송재호, 홍정민, 김민철, 용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