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그들이 있기에 국립중앙도서관이 존재한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책 『사서, 고생합니다』의 저자 임수희씨는 정리정돈이 좋아 대학의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학과 설명회에서 “제자리에 정리하고 분류를 고민한다”는 문장에 매혹됐다고 했다. 졸업 후에는 대학도서관과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등에서 3년간 사서로 일했다. 임씨는 “사서가 고리타분한 일만 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도서관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흔히 사서는 도서관의 책을 정리하고 대출과 반납을 담당하는 이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도서관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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