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썬' 안승균,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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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4: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배우 안승균이 영화 ‘마이썬’(감독 최익환, 제작 영화사이다)으로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42nd 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마이썬’은 선천적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싶은 아들과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지만 더 이상을 그럴 수 없는 아빠와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원작 연극 ‘킬 미 나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 ‘마이썬’에서 장애인 아들역을 소화한 안승균은 연기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