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뇌졸중을 이겨낸 감동·위로의 독주회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피아노 독주회가 2021년 10월 29일(금)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기적적으로 뇌졸중을 이겨내고 예술가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훈의 이번 무대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훈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에서는 △표현주의와 신고전주의 장르의 작품을 발표한 체코의 현대 음악가 에르빈 슐호프의 ‘Suite No. 3 for Piano Left Hand’ △20세기 초 피아노 음악의 거장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펠릭스 블루멘펠트의 ‘E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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