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만남, 소통으로 이루어진 '마임이 있는 음악회, 겨울여행'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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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1:39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4일 음악단체 예음이 '마임이 있는 음악회, 겨울여행' 공연 소식을 전했다.예음은 작곡가와 연주자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창작음악의 활성화와 다양화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특히 국악을 현대음악 안에서 재해석하여 서양음악과 한국적 음색의 조화를 꾀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타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음악과 뮐러의 시가 결합된 독일 가곡 '겨울나그네' 중 10곡을 선보인다. 예음은 이를 새로운 음악극 형태로 재해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