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낭송의 만남, 배우가 작가하다. ‘하동국 초대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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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6:48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라이프러리 아카이브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전시는 배우이자 작가이자 1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하동국 작가의 초대展이다.‘한권의 책방’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그의 저서 시집 『방파제에 앉아 본 어두움, 그 아래의 밝은 빛』을 가지고 전시를 할 예정이다.창작의 과정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배우의 업(業)을 잘 활용하여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 번역판 전시의 공간과 젊은 취향에 맞춰 아름다운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