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탈북민과의 통합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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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18:32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의 출범식과 첫 회의를 21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입국 이후,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자립-자활-경쟁력을 갖춘 일반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신년 대담에서 탈북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며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통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