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대응 전략, 신사업 조기 논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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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8:00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삼성전자가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하여 2024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대응 전략 및 미래 먹거리 발굴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주요 경영진 및 임원과 해외 법인장, 개발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 앞서 삼성전자는 경영진 및 인사, 조직 개편, 보직인사를 마무리하며 그룹 전열을 가다듬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디바이스 경험(DX)부문 전사와 모바일 경험(MX)사업부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사업부가, 19일에는 반도체(DS)부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