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엘리자벳'으로 데뷔 후 첫 뮤지컬 데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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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1:2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합류한다고 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노민우는 극 중 죽음(Der Tod) 역에 발탁돼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다. 그가 맡은 죽음 역은 그간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거쳐간 배역으로, 노민우 역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시즌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국내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더욱 뜻깊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엘리자벳'은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