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2024년 맞이 첫 인터루드 쇼 '설산(雪山)'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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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1:34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는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제주 성산의 ‘빛의 벙커’는 제주의 따스한 풍경을 작품속에 담아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로’를 인터루드 쇼로 선보인다. 콘텐츠의 배경음악은 박길주 작가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제주 자연의 빛깔과 질감에 초점을 맞춘 작품과 작가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