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 대작 파문이후 첫 전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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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17: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이자 작가인 조영남(76세)이 대작 파동 이후, 첫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문화예술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굿플레이어에 따르면, 조영남의 신작과 미발표 작품 약 20점의 전시 및 판매를 아트 플랫폼 ‘아티파이’를 통해 진행한다는 것.대작 논란으로 전시회와 콘서트가 취소됐던 2016년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활동인 만큼 조영남은 방송과 미술 두 분야에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방송 출연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 등 방송을 재개한 그는 5년간 공백 기간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