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표기된 외국어 관광안내 표지판 바로 잡아주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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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8: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5월 17일(월)부터 6월 15일(화)까지 잘못 표기된 외국어 관광 안내표지판 일제 점검에 나선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현장점검단’과 한국 거주 외국인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류 표지판 신고제’를 함께 운영한다. ‘오류 표지판 신고제’는 서울시민, 서울 거주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점검지역은 서울시 전역이다.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관광 안내표지판(5종)에서 오류를 발견한 경우, 네이버폼에 접속해 표지판 사진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