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린, 식약처 의약외품 품목 허가 획득 유기농 생리팬티 출시

유기농 전문 브랜드 이 식약처의 의약외품 제조 및 품목 허가를 받은 ‘생리팬티’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생리팬티는 일회용 생리대가 필요 없이 팬티 자체가 생리혈을 처리하는 다회용 여성 위생용품으로,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이후에도 연이어 생리대 안전성 이슈가 터지면서 안전한 대안 생리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환경에 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일회용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환경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싸이클린은 자사에서 개발한 대나무 섬유 신소재를 활용한 생리팬티의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기 위해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