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 개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매월 1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이는 시리즈 기획 ‘Friday Night Live(이하 FNL)’를 오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7월 퓨전 국악 장르에 이어 두 번째로 현악 8중주 실내악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8번을 연주자 8명으로 구성해 더욱 풍성한 소리를 표현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현악 8중주를 통해 인상적인 선율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