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장류진·천선란…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등극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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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13:27
예스24가 진행한 온라인 독자 투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한국 SF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김초엽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예스24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독자 온라인 투표 행사를 진행했다. 총 310,394명의 독자들이 이번 투표 행사에 참여했으며, 김초엽 작가는 50,679표(10.9%)의 득표수를 기록, 1위에 올랐다.김초엽 작가는 2019년에 발표한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