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동네 카페가 청년 갤러리로 변신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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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10: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서초구는 청년 예술가에게 활동의 기회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청년 갤러리카페 지원사업'의 참여 작가와 동네 카페를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청년 갤러리 카페 지원 사업'은 구가 청년예술가와 동네 카페를 연결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2019년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가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에서는 갤러리 분위기 조성으로 이용자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주민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