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두 번째 남편' 차서원, 섬세한 감정 묘사로 이목 집중!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배우 차서원이 애절한 가슴 앓이를 시작했다.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외모, 성격, 능력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인물 ‘윤재민’ 역으로 매주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차서원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지난 회에 이어 ‘두 번째 남편’ 123회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주해란(지수원)이 그토록 찾아온 친딸이 봉선화(엄현경)라는 충격과 혼란에 빠지며 아픈 현실에 그대로 주저앉은 재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순간에 선화와 연인에서 남매로 관계가 바뀌어버린 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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