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른, 아홉' 송민지, "엄마로서 마지막 기회 달라"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드라마 '서른, 아홉' 송민지가 전미도를 찾아가 이무생을 설득해달라고 애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강선주(송민지 분)는 남편의 옛 연인 정찬영(전미도 분)을 찾아가 아들 주원(기은유 분)을 자신이 키울 수 있도록 남편 김진석(이무생 분)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주는 찬영의 연기 레슨실을 찾았다. 선주는 찬영에게 과거 뉴욕에서 진석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속속들이 전했다. 이어 자신과 진석이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선주는 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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