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국외 네트워크 사업 재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홍티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일본 큐슈예문관 간의 국외 네트워크 사업을 작품 교류전의 형태로 부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류작가 아라이 마리코(Mariko Arai 新井毬子)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과 일본에 공통적으로 남아있는 문화적 스토리텔링과 큐슈예문관이 위치해 있는 후쿠오카현 치쿠고시 지역민들 개인의 가족과 연관된 과거의 체험들을 인터뷰하여 만든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된 모티브인 ‘까치’ 역시 양국의 차이점과 공통점에서 착안한 작품이다.작품전은 오늘(24일)부터 홍티아트센터 1층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