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박수근·이중섭 예술품 NFT 논란…작품 소장자 사과문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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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16:48
최근 근현대 미술계의 거장 ‘이중섭·박수근·김환기’ 작품 NFT 경매 출품 소식에 해당 작가의 저작권 협의 및 진위 논란까지 불거지며 경매 주최측인 ‘㈜워너비인터내셔널’이 사죄의 입장을 밝히며 경매 중단 소식을 전했다.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빠르게 책임을 인정하고,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작품과는 무관한 중계입장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유일하게 노출된 곳이다 보니 모든 질타가 ‘워너비인터내셔널’에 향하고 있다.이에 책임을 느낀 작품 소장자가 이례적으로 본인을 밝히며,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사과문에 따르면 ‘워너비인터내셔널’에서 여러